Holiday travelers push their luggage inside Miami International Airport, Tuesday, Nov. 23, 2021, in Miami. With vaccinations available to most of the population, Americans are on the move ahead of the Thanksgiving holiday. Miami=AP뉴시스

>> 23일 (미국) 마이애미의 마이애미 국제공항. 휴가 여행객들이 그들의 짐을 밀고 있다. 대부분의 인구가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미국인들은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이동하고 있다.

*매년 11월 네 번째 목요일은 미국의 추수감사절이다. 올해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25일로 이날은 공휴일이다. 대부분의 직장들이 26일까지 쉬기 때문에 미국인들은 연휴를 맞아 먼 곳에 떨어져 있는 가족이나 친구를 만나러 간다. 17세기 영국에서 미국 땅으로 이주한 청교도인들이 가을에 옥수수 등 작물을 많이 수확하게 되자 이에 감사하는 의미로 추수감사절을 지내기 시작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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