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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종이접기 자격증’에 도전!
  • 권세희 기자
  • 2021-11-02 13: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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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어린이 종이접기 급수 자격증’에 도전한 박도윤 기자

기자는 올해 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에서 여는 ‘대한민국 어린이 종이접기 급수 자격증’에 도전해 2급과 3급을 땄다.

기자가 어린이 종이접기 급수 자격증에 도전한 것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종이나라 박물관’에서 종이접기로 자격증을 딸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시작된 작년부터 꾸준히 종이접기에 흥미를 가지고 있던 기자는 종이접기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인터넷에서 ‘똑똑한 어린이 K종이접기 급수’ 교재를 급수별로 사 교재 속의 심사 작품을 접어 스크랩한 후 우편으로 완성된 작품을 보냈다.

한 달 정도 심사를 거친 후에 드디어 ‘급수 자격증’을 받을 수 있었다. 이제 1급 자격증까지 따게 되면 ‘K종이접기 어린이 사이버 외교관’ 모집에 도전할 계획이다.

요즘엔 유튜브를 보며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접고 있다. ‘종이접기’의 매력은 완성된 작품을 볼 때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 평소 손으로 접는 활동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있다면 ‘어린이 종이접기 자격증’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글 사진 경기 화성시 숲속초 1 박도윤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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