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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 카카오 계열사 스테이지파이브와 MOU체결
  • 김재성 기자
  • 2021-10-08 10: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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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이하 협회)와 (주)스테이지파이브(이하 스테이지파이브)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 걸쳐 다양한 프로젝트 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활성화 관련 온라인 플랫폼 추진 ▲ 온라인 플랫폼 내 DIQ test 및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협회 콘텐츠 활성화 ▲디지털 리터러시 오프라인 공간프로젝트 공동 추진 ▲ 디지털 리터러시 활성화를 위한 디바이스, 콘텐츠 및 새로운 교육 형태에 대한 연구 협력 ▲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관련 생태계 조성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교육용 디바이스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리틀카카오프렌즈 크롬북을 활용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활성화를 위한 행보이다.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는 금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콘텐츠와 디지털 리터러시 지수를 측정할 수 있는 DIQ 보급에 박차를 기할 예정이다.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있는 교육 시장에서 디지털 리터러시는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협회와 스테이지파이브는 이러한 사회적 측면을 고려,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지역별, 계층별 디지털 활용도 격차를 줄이고 윤리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이다.

 

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 김묘은 대표는 “코로나19가 디지털 교육이 활성화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을 뿐, 코로나19와 상관없이 이제 디지털 교육은 필수가 되었다”라며, “크롬북을 통해 학생 1인 1기기가 일반화될 수 있는 상황에서 기기 보급에 앞서 디지털 기기를 건강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번 협약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스테이지파이브 이세연 이사는 “아동청소년과 학부모 소비자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고심하며 이번 리틀카카오프렌즈 크롬북을 출시하게 되었는데,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와 함께 디지털 활용도 격차를 줄이는데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기기와 콘텐츠를 접목한 리틀카카오프렌즈 크롬북의 새로운 방식이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교육 시장에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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