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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에서 바닷속 탐험
  • 조윤진 기자
  • 2021-10-05 14: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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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조연후 기자​


기자는 오랜만에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있는 아쿠아리움을 다시 찾았다. 자주 볼 수 없는 신기한 바닷속 동물을 볼 수 있어서 아주 재밌는 시간이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영화 ‘도리를 찾아서’에 나온 벨루가 고래다. 온 몸이 흰색인 벨루가 고래는 머리에 혹이 난 것처럼 툭 튀어나온 곳이 있는데 이 부분을 ‘멜론’이라고 부른다는 것이 재미있었다. 예전에는 몇 마리가 같이 있었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한 마리밖에 없어서 외로워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로봇물고기도 기억에 남는다. 수조에 빛을 내는 물고기가 있어서 달려가 보니 로봇 물고기 ‘마이로’였다. 로봇인데도 헤엄치는 모습이 물고기와 거의 똑같아서 놀랐다. 물속에서는 로봇이 망가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멀쩡하게 진짜 물고기들과 함께 헤엄치는 것이 신기했다.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는 것은 내 몸만큼 커다란 가오리다. 가오리가 헤엄치는 모습이 꼭 하늘을 날아가는 것처럼 보였다. 아쿠아리움에 다녀오니 바닷속을 여행하고 온 것 같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천천초 2 조연후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연후 기자는 롯데월드타워에 있는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물고기들을 만나는 신나는 경험을 하고 왔네요! 어떤 물고기가 인상적이었는지,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꼼꼼하게 적어준 덕분에 생생하게 기사를 읽을 수 있었답니다.​

▶어린이동아 조윤진 기자 koala6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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