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ents and faculty members test their robotic nurse ‘Shams’ in a lab of Ain Shams University in Cairo, Egypt, on Aug. 11, 2021. The android was the latest invention of some students and faculty members of Egypt’s Ain Shams University, who hoped the robot, equipped with specialized software and medical kits, could help medical workers and patient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Cairo=신화통신뉴시스

>> 11일 이집트 카이로(수도) 아인 샴스대의 실험실. 학생과 학부 구성원들이 그들의 로봇 간호사 *‘샴스’를 시험하고 있다. 인간의 모습을 한 로봇은 특별한 소프트웨어와 의료 키트를 갖추고,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의료진과 환자를 돕기를 희망한 아인 샴스대의 일부 학생과 학부 구성원들의 최신 발명품이었다. 

*샴스대 학생과 교수진이 개발한 간호사 로봇. ‘샴스’라는 이름은 아랍어로 태양을 의미한다. 가슴에 터치스크린이 달려 있는 이 로봇은 약을 환자가 있는 병실로 가져다 주는 일, 환자와 의사 사이를 화상 통화로 연결해주는 일, 병원 복도나 병실을 소독하는 일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