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월드 뉴스] 집 앞마당까지 들이닥친 빗물
  • 김재성 기자
  • 2021-07-18 15: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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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flows over a square in front of a house in Bischofswiesen, Germany, Saturday, July 17, 2021. The Berchtesgadener Land district has declared the situation a disaster after heavy rain caused severe flooding. Days of heavy rain in Western Europe turned normally minor rivers and streets into raging torrents this week and caused the disastrous flooding that swept away cars, engulfed homes and trapped residents. Bischofswiesen=AP뉴시스


>> 17일 독일 비쇼프스비에젠. 한 집 앞 광장을 넘어 물이 흐르고 있다. 베르히테스가덴 지역은 폭우로 인한 심각한 홍수가 발생한 후 재난상황으로 선포됐다. *서유럽에 내린 며칠간의 폭우로 일반적인 작은 강과 거리는 이번 주 맹렬한 급류로 변했고, 이것이 처참한 홍수를 일으켜 차를 휩쓸고 집을 완전히 에워싸며 주민들을 가뒀다. 


*최근 독일을 포함해 벨기에, 네덜란드 등 서유럽에 폭우가 내리면서 큰 홍수가 발생해 16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특히 독일의 피해가 심각한데, 외신은 독일의 경우 시설 복구 작업에 수십억 유로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피해 지역에서는 시설 복구 작업과 함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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