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한마당/동시]꾀병
꾀병
김선우(경기 오산시 운산초 2)아야야, 엄마!
머리가 아팠다, 안 아팠다 해요
업어 주세요
아야야, 엄마!
배가 아팠다 안 아팠다 해요
안아 주세요
엄마는 알면서 모르는 척
업어주고 안아줘요
토닥토닥
내가 잠들 때까지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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