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물 기다려요
Ricki Mills(right) hands her daughter a cooking pan she retrieved out of a container waiting for water to wash dishes at an apartment complex without water, Tuesday, Feb. 23, 2021, in Dallas. Residents have containers lines up waiting for a fire hydrant to be opened. Dallas=AP뉴시스
>> 23일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 리키 밀스(오른쪽) 씨가 *물이 없는 한 아파트 단지에서 설거지감들을 닦기 위해 물을 기다리던 용기에서 되찾아온 요리용 팬을 그녀의 딸에게 건네주고 있다. 주민들은 소화전이 열리길 기다리면서 용기들을 줄 세웠다.
*지난주에 불어 닥친 눈 폭풍에 따른 한파로 텍사스에서는 수십 명 이상이 숨졌고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한파는 사라졌지만 지금까지 수백만 명이 전력난과 식수난을 겪고 있다.
▶어린이동아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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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0923 2021-02-27
눈 폭풍 때문에 물을 못 써서 불편 할 텐데 빨리 소화전이 있으면 좋겠네요
많이 불편하고 찝찝 할 텐데...어떡해요
물이 그만큼 소중하다는 걸 알았고 그 곳은 빨리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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