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서 동아어린이기자가 중고거래를 위해 올린 게시글
최근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앱) ‘당근마켓’을 통해 부모님과 함께 자전거를 판매했다. ‘당근마켓’은 한 동네에 사는 주민에게 안 쓰는 물건을 팔거나 살 수 있는 중고거래 앱이다. 직접 만나서 거래하기 때문에 온라인 사기를 막을 수 있다. 거래를 해보기 위해 앱에 동화전집 2집과 자전거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두 상품 모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뿌듯했다. 필요 없는 물건을 파는 거래를 통해 행복감도 느낄 수 있었다. 집에 안 쓰는 물건이 있다면 부모님과 함께 중고거래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글 사진 서울 성북구 서울개운초 5 이현서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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