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학교생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앱은 없을까?
‘학부모 알리미’가 있다. 담임선생님과 실시간 1대1 채팅이 가능해 수시로 자녀 상담을 할 수 있다. 수학여행지 선택, 운동회, 학습참관 등의 가정통신문을 받아볼 수 있고 의견도 낼 수 있다. 자녀의 알림장도 바로 알 수 있어 자녀의 준비물을 챙기기에 좋다. 성적표도 받아볼 수 있다.
현재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 123개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다. 학교가 월 회비(30만 원)를 내고 신청을 하면 학부모는 무료로 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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