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브랜던 톰슨 씨가 6월 15일 (지난달 오사마 빈라덴을 수장했던) 군함 칼 빈슨 항공모함이 모항인 캘리포니아 주 코로나도 ‘노스 아일랜드 해군기지’에 돌아온 뒤 아들 브레일런 군을 안고 있다.
< 이성모 기자 msm@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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