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처럼 손가락으로… 실력도 좋아
스마트폰용 게임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인 ‘앵그리버드’를 하는 로봇이 등장했다.
핀란드의 한 기계업체가 사람의 손가락 대신 로봇 손가락으로 단말기를 조작하는 동영상을 찍어 공개했다.
이 로봇은 새총에 앉은 새를 화면을 터치한 상태에서 좌우상하로 끌어당겨 쏘는 등 인간과 똑같이 조작했다.
실력도 뛰어나 3월 핀란드에서 열린 ‘앵그리버드 토너먼트 게임’에서 우승한 19세 챔피언을 이겼다.
<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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