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효빈 새싹어린이기자가 카페에서 일회용품 대신 개인 컵을 사용하고 있다
올 여름에는 장마가 길었고 태풍도 잦았다. 재난이 잦은 이유 중 하나로 기후변화가 꼽힌다. 지구가 뜨거워지는 현상인 지구온난화를 늦추기 위한 행동을 두 가지 실천했다.
첫 번째로 쓰레기를 분리수거했다. 분리수거를 하지 않은 쓰레기는 재활용되지 못하고 그대로 태워져 유해한 가스가 배출된다. 분리수거를 잘 하면 재활용률이 높아져 환경이 보호된다.
두 번째는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배달 음식을 자주 시키기 때문에 쓰레기가 늘고 있다고 한다. 일회용품 사용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음료수를 사 먹을 때 개인 물병을 가지고 다니면 좋을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지구를 아끼는 행동에 동참했으면 좋겠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천천초 2 구효빈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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