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e＇s Mining Minister Laurence Golborne (L) tests a capsule that will be used as part of rescue operations at the camp for the miners＇ relatives at the San Jose copper and gold mine where 33 miners are trapped since an accident on August 5 near Copiapo, some 725 km north of Santiago, September 25.

<Copiapo=Reuters 연합뉴스>

라우렌세 골보르네 칠레 광업부 장관(왼쪽)이 9월 25일 산호세 구리·금광에 있는 매몰 광원 가족 캠프에서 광원 구출에 쓰일 캡슐을 테스트하고 있다. 이 광산은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약 725km 떨어진 코피아포 근처에 있으며 8월 5일 사고로 광원 33명이 갇혀 있다.

<이성모 기자 m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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