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경유지 칠레 지진 피해 커 결정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사진)이 진행 중이던 남극 촬영을 유보한다고 2일 밝혔다. 제작진은 “남극에 가는 중요 경유지인 칠레가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상황이라 남극행을 잠정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1박2일’ 팀은 9일 한국을 떠나 프랑스 파리, 칠레 산티아고 등을 거쳐 남극의 세종기지에 갈 예정이었다. 많은 관심을 모았던 ‘1박2일’의 남극 촬영은 1년 전부터 제작진이 준비해 왔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1박2일’ 팀은 9일 한국을 떠나 프랑스 파리, 칠레 산티아고 등을 거쳐 남극의 세종기지에 갈 예정이었다. 많은 관심을 모았던 ‘1박2일’의 남극 촬영은 1년 전부터 제작진이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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