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사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해 28일 미국 어린이들을 위해 거액을 기부했다.
두 사람은 고아들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기관인 ‘SOS 칠드런스 빌리지’ 두 곳에 10만 달러(약 1억1000만 원)를 기부했다.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한 졸리는 “좋은 일을 하는 데 동참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미국의 어린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두 사람은 고아들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기관인 ‘SOS 칠드런스 빌리지’ 두 곳에 10만 달러(약 1억1000만 원)를 기부했다.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한 졸리는 “좋은 일을 하는 데 동참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미국의 어린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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