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클래식 공연을 감상하는 최지율 동아어린이기자
지난 2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듀오 리사이틀 공연이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됐다.
공연은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대신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개됐다.
클라라 주미 강과 손열음은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휩쓸며 대한민국 클래식을 대표하는 젊은 거장의 반열에 오른 아티스트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공연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는 없었지만 유튜브 실시간 채팅으로 사람들과 소감을 나누며 감상할 수 있었다. 새로운 공연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어 신기했다.
▶글 사진 경기 용인시 대청초 3 최지율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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