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밴드 FT아일랜드(사진)가 23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공연을 시작한다.
내년 2월 6일에는 태국 방콕, 2월 27일에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공연을 하며 홍콩과 필리핀에서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특히 3000석 규모의 타이베이 국부 기념관에서 열릴 대만 공연은 한 시간 만에 매진됐다고 소속사 F&C뮤직이 밝혔다.
F&C뮤직은 “대만에서도 보컬 이홍기가 출연한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가 실시간으로 방송돼 드라마 종영과 함께 시작한 입장권 예매의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지현 기자 edit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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