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테마파크… 로봇태권브이타워 들어서
디즈니랜드를 능가하는 4세대 테마파크가 2013년 인천에 들어선다. 인천로봇랜드는 12일 쉐라톤인천호텔에서 출범 기념식을 열었다. 인천로봇랜드는 4세대 테마파크를 지향한다. 그동안 테마파크가 동화와 만화를 주제로 한 1세대, 동물과 자연 주제의 2세대, 첨단기술 주제의 3세대로 진화했다면 4세대 테마파크는 인간과 교감하는 미래로봇세계를 구현한다.
총면적이 76만7286m²인 인천로봇랜드는 △공익시설 △테마시설 △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핵심시설에는 체험시설(로봇체험관·로봇경기장), R&D시설(로봇랜드연구소·로봇R&D센터·창업보육센터), 기업시설(정부출연기관·기업관·해외로봇관), 교육시설(로봇대학원) 등이 들어선다.
테마시설은 로봇챌린저 로봇놀이터 로봇수족관 로봇코스터 4D 로봇입체영상관과 워터파크 등으로 만들어진다.
2012년 여수엑스포에 맞춰 1차 개관한 뒤 2014년 인천에서 열릴 아시아경기대회 직전 온전히 개장할 계획이다. 120m 높이의 ‘로봇태권브이 타워’도 들어선다.
허운주 기자 apple297@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총면적이 76만7286m²인 인천로봇랜드는 △공익시설 △테마시설 △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핵심시설에는 체험시설(로봇체험관·로봇경기장), R&D시설(로봇랜드연구소·로봇R&D센터·창업보육센터), 기업시설(정부출연기관·기업관·해외로봇관), 교육시설(로봇대학원) 등이 들어선다.
테마시설은 로봇챌린저 로봇놀이터 로봇수족관 로봇코스터 4D 로봇입체영상관과 워터파크 등으로 만들어진다.
2012년 여수엑스포에 맞춰 1차 개관한 뒤 2014년 인천에서 열릴 아시아경기대회 직전 온전히 개장할 계획이다. 120m 높이의 ‘로봇태권브이 타워’도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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