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증권회사에서 주식 계좌를 만든 이예은 새싹어린이기자

최근 엄마와 함께 한 증권회사에 가서 주식 계좌를 만들었다. 그동안 모은 용돈의 일부를 가지고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해서다.

주식이란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로, 주식을 사는 것을 ‘주식에 투자한다’고 표현한다. 증권회사를 통해 주식을 사고팔 수 있다.

증권회사에 가서 계좌를 만들려면 방문 전 해당 지점에 연락해 필요한 서류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준비할 서류가 많기 때문이다.

준비하고 작성할 것들이 많아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내 이름으로 된 계좌를 직접 만드니 뿌듯했다. 앞으로는 돈을 쓸 때 더욱 신중해질 것 같다.

▶글 사진 대구 수성구 대구성동초 1 이예은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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