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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중독 염려되는 우리 아이 어쩌나…
  • 김재성 기자
  • 2020-06-05 11: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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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서도 온라인을 학습을 하는 모습을 하면서 디지털기기는 당연하게 학습의 한 부분으로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떼쓰는 아이에게 사탕 주듯이 스마트폰 주고 나면 유투브 중독이 걱정 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와중에 아이가 더이상 유튜브를 안보고 온라인 학습에 빠져있는 모습에 만족한다는 학부모들이 느는 곳이 있어 화제다. 단비교육의 윙크학습은 유아용 학습 프로그램 이지만 공부와 아이의 흥미를 동시에 해결하면서 부모의 고민과 아이의 미디어 중독도 해결하는 대안으로 떠올랐다.





특히 윙크학습의 ‘학부모 앱’은 아이들이 이용하는 윙크 단말기의 미디어 학습 시간을 분 단위, 요일 단위 등 원하는 시간을 제어할 수 있고, 원격 제어 기능까지 함께 제공한다. 가령 정해진 시간에 영어 콘텐츠, 클래식 음악 청취 등을 설정해 두면 집에 있는 아이가 학습 단말기를 켜지 않아도 아이에게 맞춰진 콘텐츠가 자동으로 재생되어 학습하게 하는 방식이다. 외출 시 유튜브 대신 볼 수 있는 윙크 놀이학습 콘텐츠 시간을 설정해 두면 정해진 시간에 윙크학습기가 자동으로 켜져서 학습으로 유도하는 것은 물론 학습 습관을 잡는데도 유용하다. 일례로 영어를 쓰는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 시키고 싶다면 영어 애니, 동화 등이 계획된 시간에 노출되도록 하면 된다. 


윙크학습을 이용 중인 학부모 A씨는 “아이가 아직 어려 스마트폰을 쥐어 줄 수 없는데, 회사에서 일을 하거나 외출 중에도 아이가 친구처럼 대하는 윙크봇을 통해 윙크 학부모앱으로 영상통화를 하면 아이가 무척 좋아하고 그 자체로 동기부여도 되는 것 같다”며 윙크학습지의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여 주고 있어 호평을 얻고 있다. 단비윙크의 ‘윙크 학부모’, ‘윙크 영상통화’ 앱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단비윙크’로 검색하여 찾을 수 있고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단비윙크 학급은 언텍트 학습에 대한 관심 증가로 신청 문의가 폭주 중에 있고, 체험 신청을 해도 대기해야 할 정도로 연일 인기가 상승 중에 있다. 체험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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