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n attends mass, the first since lockdown restrictions were introduced to curb the spread of the coronavirus, at the Saint-Jean Cathedral, in Lyon, central France, Saturday, May 23, 2020. France allowed religious services to resume Saturday after a legal challenge to the government’s ban on such gatherings. Lyon=AP뉴시스
>> 23일 프랑스 중부 *리옹. 생장 대성당에서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령이 도입된 후 처음으로 열린 미사(가톨릭 교회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제사 의식)에 한 남성이 참가하고 있다. 종교적 모임을 금지하는 정부 정책에 대한 법적인 이의제기(다른 의견을 내놓음)가 진행된 뒤에 프랑스는 토요일(23일) 종교적 행사를 다시 시작하도록 허가했다.
*고대 로마 제국의 식민지였던 갈리아의 수도로 번영을 누렸던 도시. 로마 시대의 원형극장, 12세기 지어진 고딕양식의 생장 성당 등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건축물들이 다수 남아있다. 현대에는 공업도시로 알려졌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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