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된 20일 오후 대구 중구 경북여고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 豫防을 위해 칸막이가 설치된 급식실에서 지그재그로 간격을 벌려 앉아 점심을 먹고 있다. 대구=뉴시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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