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 날이 더워 얼음을 핥아 먹다가 혀가 붙어 버렸나봐.”
정수진(경기 수원시 일월초교 6-3)
“누가 북극곰 위에 큰 얼음 덩어리를 올려놓았지?”
김승윤(전북 전주시 신동초교 5-6)
“저 곰은 더워서 땀을 흘리는 게 아니라 얼음이 무거워서 흘리는 거야.”
이보희(경북 영양군 영양초교 4-1)
“우리가 더울 때 아이스크림 먹는 것처럼 곰도 곰표 아이스크림 먹나봐.”
원진영(경기 성남시 상탑초교 6-1)
“얼음이 위에 있는데도 덥다니 신기하다.”
김이슬(경남 거제시 장평초교 4-3)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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