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은 2개인데 아이들은 많고… 이 일을 어쩌지?”
이혜진 (충북 청주시 증안초교 4-5)
“내가 입은 이 옷 때문에 아이들을 안아주고 싶어도 못 안아주겠네, 옷을 홀딱 벗어서 안아줄까? 그러면 내 몸이 다 보이는데… 어쩌지?”
정윤정 (경남 통영시 용남초교 4-1)
“얘들아, 풍선 줄 테니깐 아이스크림 좀 사다줄래?”
임채영 (전남 순천시 대석초교 6-4)
“탈 써 볼 사람 내가 풍선 줄게!”
지근철(울산 남목초교 4-2)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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