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바람과 해를 가지고 장난치세요?”
변현우(서울 중동초교 5-2)
“할아버지들, 두 분 중에 한 분만 나와요.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차형우(광주 농성초교 3-4)
“해님은 이제 들어가주시고 바람님은 나와주세요∼”
설진희(전북 익산시 어양초교 3-2)
“할아버지. 더워 죽겠는데 햇빛만 뿌리지 말고 저 할아버지처럼 바람둥이가 되세요.”
황지민(강원 영월군 연덕분교 2-진달래)
“신선들 게임에 괜한 사람 잡겠네!”
지근철(울산 남목교 4-2)
“아, 저 두분이 내 옷을 벗기려고 내기를 하시는구나”
장하영(전북 전주시 전일교 5-2)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