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는 새로운 퓨전종이야. 도마뱀의 혀, 소의 얼룩무늬 그리고 사람의 주름살이 있잖아!”
이규민(인천 연성초교 5-5)
“아이, 더워! 그런데 저 강아지는 더워서 그러나? 배가 고파서 그러나?”
장은영(대구 화원초교 2-4)
“저 개가 거짓말하면 혀가 길어진다는 피노키오네 개인가봐.”
이하은(충북 충주시 남산초교 5-6)
“털옷 입은 강아지는 우리보다 더 덥겠지?”
이현수(경남 양산시 신명초교 3-4)
“개처럼 해보자! 혀를 내밀면 체온조절이 되거든 헉헉.”
권현지(대구 신천초교 5-6)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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