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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슨 말을 할까요]5월 5일 문제 뽑힌 어린이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4-05-19 2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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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할까요]5월 5일 문제 뽑힌 어린이

“부럽다. 하지만 너희들도 곧 나처럼 늙을 것이다. 그러니 어린시절을 후회없이 보내기를….” 김지현(충북 제천시 화산교 6-3) “맞아. 나도 저때가 참 좋았지. 그나저나 우리 ‘노인의 날’은 없나?” 이한솔(대전 회덕교 3-1) “에헴, 나도 내 자식들이 그립구먼 허허.” 박이주(서울 역촌교 4-3) “나도 한 때는 귀여움을 받고 컸는데…. 부럽다, 부러워!” 이소민(강원 동해시 동해교 5-1) “나도 안겨보고 안아주고 했었는데 정말 그립다!” 최다은(광주 어등교 5-3)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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