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저 아저씨는 벌써 내년 봄맞이 축제를 하는 건가? 너무 빠르다”
이해빈(서울 한산교 2-1)
“지구온난화 때문에 철 지난 축제이구먼!”
김윤경(서울 장위교 3-7)
“아저씨 사람들 옷차림을 보세요. 지금은 여름이랍니다”
김영우(충북 충주시 남산교 1-6)
“여름에 봄맞이 축제래. 저 사람 마술가인가봐”
하정민(경남 마산시 구암교 2-6)
“봄맞이 축제보다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나 팔지 더워 죽겠는데…”
이준혁(강원 동해시 동해교 3-2)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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