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새옷 입었다고 너무 잘난 척하지 마.
김경준(서울 월곡교 4-6)
“난 대머리인데 넌 머리 그늘 덕에 시원하겠네. 부럽다.”
박유진(경기 의정부시 새말교 4-5)
야! 너는 좋겠다. 나는 요새 탈모여서 고민인데….
박주연(인천 연성교 5-2)
넌 좋겠다. 예쁜 벚꽃을 피우니까…. 나는 사계절 동안 방귀만 뀌는 뽕나무인데.
이소민(강원 동해시 동해교 5-1)
나도 봄 맞이 바겐세일에 갈걸.
이호윤(경남 거제시 명사교 3-1)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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