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렇게 힘든데 아이들은 저렇게 신나하네…. 나 다시 돌아갈래!”
최소윤(서울 장안교 4-6)
“우리 아들은 뭐하지?”
김수민(강원 태백시 태서교 4-우주)
“나도 어렸을 땐 눈이 좋았는데 지금은 교통체증이 너무 심하단 말야.”
강영옥(경기 부천시 부천부안교 6-9)
“후유, 나도 언제 감기가 나아서 저렇게 놀 수 있을까? 에취∼.”
배은비(대전 옥계교 4-2)
“아! 옛날이여. 너희도 20년만 지나봐라.”
정유진(서울 이수교 6-1)
“누구는 눈 때문에 이렇게 고생하고 누구는 눈 왔다고 좋아하고….”
한지수(서울 구룡교 6-8)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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