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스타자리 뺏겼다. 사인 받고싶은 사람 이리 와용.”
(임다은/서울 백석교 2-5)
“너희들 원숭이를 만난다고 해서 너무 좋아하지마. 나이만 한 살 더 먹는다고.”
(김재성/경기 화성시 화산교 6-1)
“와! 드디어 우리 오공이 형님이 깨어나시는 해가 되었어요∼.”
(조윤정/경기 평택시 서정리교 5-6)
“12년 동안 어린이들이 보고싶어 우얄꼬.”
(김동현/경북 칠곡군 장곡교 4-3)
“바이 바이. 12년 뒤에 보자. 그땐 너희들도 늙어 있겠지.”
(양은비/대구 용전교 6-5)
“한 해 동안 즐거웠어. 이젠 원숭이랑 잘 놀아.”
(김호연/충남 금산군 중앙교 6-3)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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