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한테 절도 받고 돈도 받고, 나는 복돼지여.”
(김다솔/전남 진도군 진도교 6-5)
“빨리 내 얼굴에 돈이나 꽂으세요.”
(윤정희/서울 금북교 6-2)
“두 번 절하면 안돼! 난 아직 숨이 붙어 있다고.”
(김대연/인천 연성교 5-6)
“절 잘 받았다. 하지만 세뱃돈은 없다.”
(박재서/서울 휘경교 6-3)
“내게 절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빈재현/충남 보령시 대천교 5-1)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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