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수를 따지자면 어른이니까… 그래도 애한테 절을 할줄이야!”
(류 나/강원 동해시 동해중앙교 4-한솔)
“7대 독자라서 봐준다.”
(이우영/경기 의정부시 경의교 5-7)
“아들아, 새해에는 개구쟁이라도 좋다. 사고만 치지 말아다오.”
(차사리/전북 전주시 송북교 4-4)
“돈 꾸어 가려고 아우한테 절을 하다니….”
(황지현/울산 옥동교 4-6)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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