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왔어. 빨리 비켜!”
(유서정/전북 군산시 군산수송교 3-4)
“야! 네 몸무게 때문에 통나무 다리 무너진다. 어서 비켜.”
(김성은/경기 고양시 내유교 4-2)
“내가 더 나이가 많으니 내가 먼저 이 다리를 건너야 해.”
(송예인/서울 삼각산교 2-2)
“어이구∼ 이게 누구야?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 결국 만났군.”
(최혜미/경남 밀양시 밀주교 5-1)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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