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있으면 물 안나와. 빨리 샤워 끝내라고.”
(김진영/경기 성남시 성남동교 5-1)
“네 등만 닦지 말고 내 등도 깨끗이 닦아 줄래?”
(유수정/인천 서곶교 4-7)
“내가 샤워기인줄 아나봐!”
(김정민/충남 천안시 성환교 1-3)
“이봐 아저씨, 샤워장 영업 끝났어!”
(강다혜/서울 명원교 5-도움)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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