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거꾸로 나라에 와있나?”
(김해경/강원 강릉시 노암교 6-장미)
“내가 곰을 가르치는 거야? 아님 곰이 나를 가르치는 거야?”
(김아란/서울 청원교 4-해)
“안녕, 여러분. 오늘은 곰 대신 제가 주인공이랍니다”
(최보란/경기 안양시 안양교 6-8)
“녀석, 꽤나 힘들었겠군. 앞으로 쉬운 걸로 시켜야지”
(여승원/울산 백합교 5-5)
“내가 키운 곰이 이제 날 가르치네”
(이예림/서울 강동교 6-10)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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