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청개구리. 엄마가 겨울에 자라고 했으니까 나는 봄에 자야지!”
(박상민/서울 장위교 5-7)
“멋있는 왕자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중이야.”
(김희정/경기 용인시 기흥교 4-2)
“작년에도 봄인줄 알고 폴짝 뛰어나갔다가 감기걸렸어. 이젠 안속아!”
(장형규/서울 자양교 3-7)
“춘곤증인가봐! 자꾸만 졸리네.”
(유선나/대구 삼영교 6-3)
“미인은 잠꾸러기야!”
(윤승구/경기 수원시 율전교 1-5)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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