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연(경기 고양시 상탄초 2)
선생님은 새싹 같은 우리들을
언덕처럼 따뜻하게
품어주신다
그 덕분에 우리는
자라고 자라서 잎이 되고
꽃을 피운다
그리고 세상에 나아가
살게 된다
나의 선생님은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보물이다
선생님은 엄마처럼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사랑의 언덕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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