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된 밥에 재 뿌린다더니… 쯧쯧 불쌍한 고양이.” (위지선/광주 화정남교 5) “고양아! 날 먹기 전에 위 좀 보시지.” (최성용/충남 보령시 대천교 4) “독 안에 든 쥐 잡으려다 니가 먼저 독에 깔려 죽게 생겼는 걸.” (심윤진/경기 고양시 용정교 6) “입장 바꿔 생각해!!!” (김정현/서울 정덕교 3) “고양아 너 이제 딱 걸렸어!” (오지미/제주 남제주군 의귀교 4)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더니.” (이범준/인천 인천화전교 3학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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