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올라가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세요!” (김지혜/서울 마포교 5-6) “쯧쯧… 얼마나 날씬해지고 싶었으면 저런 옷을 골랐을까.” (장은혜/경남 거제시 능포교 2-건강) “이 뚱보아줌마는 거울 안에도 자기 몸이 다 안 들어가는데 어떻게 저 예쁜 옷을 입어?” (성윤경/경북 구미시 원남교 3-2) “그건 내가 찜해 놓은 건데… 근무 끝나고 가져가려고 했는데….” (박준혜/제주 제주시 신광교 4-2) “턱도 없는지 알면서!” (안상훈/인천 옥련교 4-7)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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