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연 때문에 요즘 눈은 먹으면 안되는데….”
(도현운/서울 우이교 5-4)
“치, 너희들이 내 자리에 있어 봐라. 그렇게 웃음이 나오나.”
(서혜빈/인천 인천부개서교 2-6)
“나도 어릴 땐 저랬지.”
(박지현/경남 거제시 마전교 2-협동)
“눈아, 눈아! 제발 떡으로 변해다오. 얍!”
(김정하/충남 천안시 신용교 2-4)
“지금 내 친구는 라면 박스인데, 쟤들은 펄펄 내리는 눈과 노는구나.” (김혜리/울산 송정교 4-8)
“얘들아, 밟지만 말아다오!”
(박세희/경남 통영시 한려교 5-4)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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