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전생을 가르쳐 달라고 했더니…. 겨우 멧돼지잖아!”
(박성원/서울 둔촌교 5-5)
“요즘 거울은 내가 변장한 것도 알아맞히네!”
(김태진/서울 봉천교 3-7)
“어! 누가 내 몸에 발모제를 뿌렸지?”
(유선영/대구 동인교 6-3)
“내가 너무 다이어트를 했나봐. 못 먹어서 이젠 헛것이 다 보이네.”
(노경희/충북 충주시 남산교 1-4)
“어, 방금 목욕했는데 아직도 때가? 다시 목욕탕 가야지.”
(김혜진/경북 구미시 상모교 4-3)
“웬 불량거울!”
(김용재/서울 잠신교 1-2)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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