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나오는 행복한 왕자는 사람들을 많이 도와주고 자기의 눈과 금고, 자기몸에 있는 것들을 다 사람들에게 주었다. 나도 이 행복한 왕자처럼 착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보고 궁금한 게 있다. 그것은 ‘제비가 다른 나라로 안가도 겨울인 우리나라에서 살 수 있을까?’하는 점이다. 나는 이 장면이 제일로 재미있었다.
그리고 내가 이 동화 속 나라 사람이면 행복한 왕자를 불에 태우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보고 배운 점이 있다. 그것은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잘 도와 주지 않고 자기만 잘 살려고 한다. 그런 어른들이 행복한 왕자를 읽어야 한다. 내가 행복한 왕자라면 내가 싫어하는 것을 줄텐데 행복한 왕자는 자기몸을 희생하면서까지 나누어 주었다. 마음이 따뜻한 행복한 왕자가 하늘나라에 가서 더 행복하게 살 것이다.
강샛별(서울 홍익대사대부속교 2-3)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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