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세상
  •  [독후감]‘우장춘’ 을 읽고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1-08-14 15:48:0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우장춘 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장윤철이라고 해요. 아저씨! 아저씨는 어떻게 씨가 없는 수박을 만드셨어요? 수박에 씨가 없다는 건 말이 안돼요. 씨없는 수박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저는 정말 궁금하네요. 아저씨는 또 알이 굵고 병에 걸리지 않는 씨감자도 개발하셨지요? 씨감자 덕분에 배고픈 사람이 많이 줄어들었겠네요. 그리고 철이 지난 후에 채소를 가꾸는 기술도 개발하셨어요. 어렸을 적 아저씨는 ‘조선놈’이라고 놀림을 받으셨다지요? 그래도 아저씨는 ‘나는 한국 사람’이라고 다짐하셨지요. 굉장하세요. 요즘 왕따를 받은 아이의 심정이었을 거예요. 제가 우장춘 아저씨께 본받고 싶은 건 첫째, 용감한 점과 둘째, 채소에 관심이 많은 것이랍니다. 저는 용감하지도 않고 채소에 관심이 많은 것도 아니라서요. 제가 아저씨처럼 위인이 된다면 병이 난 사람들을 고쳐 줄 거예요. 그럼, 글을 이만 줄입니다. 안녕히 계세요. 2001년 7월 29일 윤철이 올림. 장윤철(대전 송촌교 3-4)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한미약품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