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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간 특집]“무슨 말을 할까요” (3)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1-07-13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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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특집]“무슨 말을 할까요” (3)

“너나 좋아하니? 얼굴이 빨개졌어. 아잉∼.” (고경우/경기 하남시 천현교 3-2) “드디어 찾았군 내 이상형!” (황주영/서울 이수교 3-2) “I LOVE YOU!” (김창희/인천 송현교 4-4) “우리는 여전히 닮은꼴 자매.” (박예슬/부산 청학교 1-1) “너희들!! 수줍어하는 구나 우리처럼 한번 해봐.” “사랑해.” (김초롱/서울 포이교 1-2) “케첩 빨아먹자.” (이상훈/대전 대흥교 5-2) “화장을 하니까 더 예뻐졌네.” (유선혜/경기 남양주시 창현교 2-7) “우리가 익어서 부부가 된 것을 축하해 줘.” (전예지/경기 안양시 신기교 3-6) “와! 우리도 드디어 익었다.” (이상화/경기 수원시 황곡교 4-4) “와! 몸의 색깔을 바꿨어. 처음에 연두색이었는데 붉은 주황색으로 바꿨어. 와! 신난다. 나도 바꿨어. 우와! 진짜 신기하다” (안준엽/경기 시흥시 냉정교 3-10) “역시 너도 토마토로 자랐구나. 역시 넌 우정의 친구야! 토마토야 이젠 우리 헤어지지 말자 친구야” “응, 지난 겨울 헤어질 뻔했는데 만났구나.”(배우리/경기 시흥시 냉정교 3-10) “와! 우린 어제만 해도 우린 연두색 토마토였는데 오늘은 붉은 토마토가 되었네! 우린 복을 받은 거랑 마찬가지야. 기분이 너무 좋다. 그지.” (양은정/경기 시흥시 냉정교 3-10) “너랑 나랑은 꼭 닮은 깜찍한 쌍둥이 자매” (한명재/경북 구미시 원호교 2-6) “초록 토마토 시절은 끝났다. 이젠 빨간 토마토 시절이다.” (안혜연/인천 만월교 2-5)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우리가 벌써 자라서 이렇게 만나다니. 너무 행복해요.” (박미선/전북 익산시 이리고현교 5-7) “어머, 쟤들 봐∼. 덜 익은 애들은 역시 뭔가 부족해. 우리처럼 사이좋게 잘 지내지….” (이초록/경북 성주군 초전교 3-1) “역시 첫사랑은 뜨거워.” (허효수/제주 제주시 노형교 4-7) “너랑 나랑 얼굴이 똑같이 빨개졌다.” (여유림/부산 괴정교 2-3) “아깐 사랑이 없어 보여서 싫었지만 지금은 날 사랑해 줄 것 같아. 사랑해.” (성민진/경기 안산시 본오교 4-4) “우린 사이좋게 붙자.” (박초롱/서울 당현교 3-7) “우리 아는 척하자!” (이정선/서울 묘곡교 5-1) “서로 좋아하면 얼굴이 붉어지나 봐.” (김효준/경기 고양시 지도교 2-8)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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