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호. 미인은 비를 맞아야 예뻐진다더니…. 고마워요.”
(한혜리/ 서울 두산교 4-2)
“우산이 찢어져서 비를 맞으니, 나 원 참. 반대로 돌려.”
(이상윤/경북 포항시 장량교 1-6)
“어쩐지 너 같은 장난꾸러기가 날 도와준다 했어. 치.”
(성민지/경기 안산시 본오교 4-4)
“우산을 찢어놓고 남 줄게 뭐람. 나 같으면 새 우산 주고 가겠다.”
(박하경/ 서울 서초교 3-5)
“얼굴이 잘 생기면 뭘해. 성격 좋고 매너 좋아야지. 역시 사람은 속을 봐야 해.”
(전서희/서울 양목교 6-5)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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