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말해요.
어서 빨리 통일되어
북녘 친구들과 공기하며 놀자고.
발이 말해요.
북한의 친구들과
발야구하며 신나게 뛰어 놀자고.
입이 말해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함께 노래하자고.
눈이 말해요.
백두산도 함께 보고
한라산도 같이 보자고.
코가 말해요.
우리나라 맑은 공기 함께 마시자고.
가슴이 말해요.
“친구야, 사랑해.” 우리는 한민족
모두모두 말해요.
어서 빨리 통일되어
남북한 어린이 모두모두 같이 놀자고.
양송희(경기 연천군 대광교 3-1)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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