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동아 문예상’ 3월 각 부문 장원이 선정됐다. 동시 부문 장원에는 경북 포항시 포항제철 지곡초등학교 6학년6반 고은정어린이가 출품한 ‘일학년 동생’이 뽑혔다. 산문 부문에는 ‘가짜엄마’(우은진·서울 대명초 6―4), 그림 부문에는 ‘군고구마 장수’(소재영·서울 남성초 5―7)가 선정됐다. 서예 부문 장원은 인천교대 부속초교 5학년3반 조아라어린이의 작품이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동시 부문에서 ‘낙서시간’(장재형·서울 명원초 6―도움반), 산문 부문에서 ‘내동생’(황성혜·서울 계성초 5―3), 그림 부문에선 ‘환상의 헤딩슛’(이도전·서울 갈현초 5―10)이 각각 선정됐다. 서예 부문 우수상은 서울 경인초교 5학년 김연수어린이가 받게 됐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