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식을 전해주려고 했는데…. 저 몰지각한 어른들 때문에 내 신세가 뭐야?”
(탁지수/경기 용인시 신월교 6―3)
“힝! 슬프구나. 나를 잡으려고 하니. 겨울잠 잘 때가 좋았는데….”
(최해님/충북 청주시 복대교 5―3)
“어! 이상하다. 내가 겨울잠을 너무 잤나? 추운데 사람들이 고기를 잡고 있네.”
(윤지영/경기 안양시 인덕원교 3―2)
“나는 이렇게 안전하게 피해 있지만 내 친구들이랑 형제들이 잡히면 어쩐다?”
(양연주/서울 신학교 6―6)
“엄마! 무서워. 안 잡히게 꼭꼭 숨어야지.”
(이민경/울산 무거교 2―10)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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